렌탈프랜드는 렌털 상품을 비교·선택할 수 있는 렌털 전문 플랫폼이다.

렌탈프랜드가 ‘2021 소비자의 선택’ 렌탈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. 3년 연속 수상이다.

렌탈프랜드는 웹·앱을 기반으로 다양한 렌털 상품을 손쉽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렌털 전문 플랫폼이다.

렌탈프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매출이 지난해 대비 25%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 매출을 견인한 품목은 TV·냉장고·세탁기건조기·에어컨·냉난방기·런닝머신·안마의자 등이다.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‘집콕 특수’로 가전·헬스케어 제품의 렌털 수요가 증가한 것을 매출 증대의 원인으로 분석했다.

렌탈프랜드 관계자는 ＂삼성·LG 등 대기업 가전제품 외 중소·중견기업 제품의 렌탈프랜드 입점·협업 요청이 크게 증가해 상품 라인업이 크게 확대된 한 해였다”고 전했다.

렌탈프랜드의 최고경영자는 “앞으로도 입점사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진화된 플랫폼 연구개발과 ESG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과를 사회와 향유할 수 있는 기업 체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”라고 말했다.